쑤쑤_CS 기록장
2020 정보처리기사 필기 후기 - 1 본문
안녕하세요!
2020년부터 정보처리기사 가 바뀌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는데요
필기시험 보고 합격한 후
후기 작성해봅니다!
* 문제집
: 저는 시나공이랑 수제비 중 고민하다가
시나공의 두께가 너무 두껍고(거의 전공책 이상)
수제비가 잘 정리되어있는 것 같아서 수제비로 선택했어요!
(수험생 입장에서 제대로 쓴 비법서)
결론적으로 잘한 것 같습니다.
* 수제비 책 장점 & 단점
장점]
- 두음법칙 이라 해서 외울 수 있는 정리가 잘 되어있다.
- 네이버 카페가 활발하다. 질문과 답변도 활발하고 다양한 자료가 올라가 있다. (카페 적극 이용 추천드립니다!)
- 문제집이 2권으로 분권 되어있어서 들고 다니기 좋다. 정처기 치곤 두께가 두껍지 않다.
단점]
- 새로 나온 책이다 보니 오타가 많았다. 그래서 처음에 카페에 올라온 정오표를 보고 많이 수정했다.
- (주변 사람들이 모두 시나공을 보길래 조금 불안했다..ㅋㅋㅋ)
* 시험 입실 전
조금 일찍 도착하실 것을 추천드려요!
요즘 시기에는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체온 검사와 손 소독을 하고 들어갑니다.
정문에서 들어갔는데 한 줄로 쭉 줄 서있어서 놀랐어요.
저는 시험 입실 시간 30분 정도 전에 갔는데 그 정도면 딱 맞을 것 같아요.
* 준비물
- 컴퓨터용 사인펜
- 본인 확인 증명서 : 주민등록증
인터넷 찾아보니 펜은 된다, 샤프는 안된다 등 다양한 말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경험하기에 큰 제약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샤프로 풀고, 펜으로 한번 검토한 후
컴싸로 답안지 적었습니다!
시험장에 한 분이 컴싸를 안 가져오셨는데, 감독관님이 빌려주시더라고요.
* 시험 시간
1시 시험이라고 하면
1:10 정도 조금 전에 책을 집어넣으라고 합니다. 가방은 교실 앞, 뒤에 옮겨놔요
1:30 부터 정식 시험이 시작합니다.
2:45 분 부터 퇴실이 가능해요.
그리고 6:00에 큐넷에 정답이 올라온다고 안내해주십니다. 실제로는 그것보다 조금 더 일찍 올라왔어요.
1시까지 라고 해서 시험이 바로 1시에 시작하진 않아요. ㅎㅎ
* 시험 환경
공지사항에는 시험 시간 내내 창문을 열어놓는다고 해서 소음이나 온도로 조금 걱정했는데
막상 시험 보니 괜찮았어요!
더울까 봐 에어컨 틀기 -> 창문 열기
등을 반복하시면서 좋은 환경 제공해주셔서 불편 없었습니다.
...
책 관련 내용부터 시험 관련 내용까지 글 하나에 작성하다 보니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과목 별 후기, 시간 관리, 꿀팁 등의 내용은 2탄에서 to be continued...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정보처리기사 잘 준비해서
한방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ㅎㅎ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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