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 회고 (4)
쑤쑤_CS 기록장
요즘 대학생은 시험기간이 다가오지만 공부할 곳이 없어요. 근처 도서관도 학교 도서관도 모두 닫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과제도 강의도 너무 할 일이 많기에 어딜 갈까 하다가 정신이 분산되는 카페보다 독서실을 가게 되었어요. 확실히 카페보다 집중도 되고, 밖에 산책하거나 간식 먹으러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 동네에는 온더데스크와 토즈가 있습니다. 온 더 데스크 1달에 18만 원을 끊고 (칸막이가 낮은 다인석. 카페석과 동일한 가장 낮은 요금) (찾아보니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다들 전화로 빈자리 확인하고 가세요) 독서실에서 하루 종일 앉아있었더니 조금 지루해서 중간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점심으로는 즉석 떡볶이, 저녁으로는 닭강정과 컵라면 그리고 편의점에서 맥주,, 동네에서 편맥이 너무 ..
어떻게 시간이 지나는지 모르게 2020년이 지나가고 있다. 벌써 6월이 되고, 일년 중 연례행사인 생일도 지났다.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사실 나는 기대되면서도 아닌듯, 엄청나면서도 별거아닌 듯 생각한다. 올해는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계획을 세우며 더 생일의 이전부터 설레임이 함께했다. 중학교, 고등학교, 동아리, 동기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연락을 받고 안부인사를 나누고 선물을 받았다. 내가 갖고 싶은게 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스스로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볼 수 있던 시간"이라는 점도 좋았다. 받은 따뜻함과 고마움을 더 기억하고 나도 베푸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회고. 회고라기 보다는 기록? 에 가깝다. 목표없이 그냥 쓰고 싶은 내용을 편하게 써보려 한다...
3Fs Fact, Feeling, Finding 사실, 느낌, 교훈 5Fs Future Action, Feedback 3Fs를 한 뒤에 바로 이어서, 나는 무슨 행동을 할 것인지 말하고, 시간이 지난 후에 그게 어떻게 되었는지 공유하는 것 출처 : http://agile.egloos.com/4122099 뒤돌아보다 agile.egloos.com 회고란? : 현장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개선 작업을 생각하는 것 KPT Keep / Problem / Try 좋았던 것, 나빴던 것, 다음 시도할 것 화이트보드의 왼쪽을 Keep, 왼쪽 하단을 Problem, 오른쪽 절반을 Try로 나누어 회고를 진행합니다. 이때, 회고의 논의 대상은 '일하는 방식' 입니다. 일의 진행 상황과 보고는 해당..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다현입니다 :) 2020년 다들 계획.. 잘 세우셨나요? 실천하고 계신가요..?! 저도.. 다이어리는 장만한 채, 벌써 1월1일의 의지가 줄어들고 있는데요...ㅠㅠ 그래서 오늘부터...! 를 하려고 합니다!!! WOW 사실.. 아직 완벽하게 아는것은 아니지만 ㅠㅠ 회고 + 하루의 느낀점 + 할일 등.. 저의 생각을 정리하고 매일매일 블로그에 남기려고 합니다!!!!! 2020년 1월의 이다현 화이팅!! * 하루의 느낀점 - 1, 2월(방학) 동안의 대략적인 계획 세우기 완료 : 앱잼 완료 -> ~16일까지 쉬기, 놀기, 운동 시작하기 -> 오픽 -> 토익 -> 여행 - 다짐과 의지를 자꾸 까먹지 않는 사람이 되쟝..! : 회고 겸 일기 매일 작성하기 - 우울할 때, 생각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