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쑤_CS 기록장

6/11 목요일 - 동네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맛있는거 먹기 본문

2020 회고

6/11 목요일 - 동네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맛있는거 먹기

(╹◡╹)_ 2020. 6. 1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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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생은 시험기간이 다가오지만 공부할 곳이 없어요.

 

근처 도서관도 학교 도서관도 모두 닫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과제도 강의도 너무 할 일이 많기에

어딜 갈까 하다가

 

정신이 분산되는 카페보다 독서실을 가게 되었어요.

 

확실히 카페보다 집중도 되고, 밖에 산책하거나 간식 먹으러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 동네에는 온더데스크와 토즈가 있습니다.

 

온 더 데스크 1달에 18만 원을 끊고 (칸막이가 낮은 다인석. 카페석과 동일한 가장 낮은 요금)

(찾아보니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다들 전화로 빈자리 확인하고 가세요)

 

독서실에서 하루 종일 앉아있었더니 조금 지루해서 중간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점심으로는 즉석 떡볶이, 저녁으로는 닭강정과 컵라면 그리고 편의점에서 맥주,,

동네에서 편맥이 너무 하고싶었어요,,ㅎㅎ

 

쨋든.. 기말고사의 일정도 계속 바뀌고 비대면 시험으로 가는 추세인데..

다들 더 이상 늘어지지 말고 지금부터 바로 같이 해보는 것 어떨까요?

 

집중이 안된다면 집 / 독서실 / 스터디 카페 / 카페 등 새로운 장소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간식 / 맥주 / 산책 / 아이스크림 / 바람 쐬기 등으로 기분 전환을 하길 바라요

 

앞으로 다시 할 일 열심히 하길 바라며

독특하게 블로그 글 형식의 회고 겸 일기였습니다~!

 

결론 : 다시 시험기간 돌입~! 기말고사에 집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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